경매 어렵고도 쉽다. 일반 매물이 아니라 직접 법적인 절차를 공부해야하고, 권리분석을 해야한다. 또한 처음 시작이라면 법원도 어색하다. 이제 경매에 발을 내딛기 시작했다. 하나하나 배워나가 보자.
우선 의정부지방법원 남양주지원에서 아파트 경매에 입찰을 해보았다. 패찰이지만 나쁘지 않은 경험이었다.
아래 링크에 남양주지원 법원에 대한 후기가 있다.
1.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찾아가는 방법
찾아가는 방법은 어렵지 않다. 남한산성입구역 근처에 법원이 있기에 찾아가는 방법은 쉽다. 위치는 아래와 같다. (클릭 시 카카오맵 이동)
수원지방법원이라 수원에 위치한게 아니고 성남지원이라 성남에 위치한다. 성남지원이라고 검색만 해도 찾을 수 있다.
수원지방법원에 성남지원, 여주지원, 평택지원, 안산지원, 안양지원 등이 있다. 물건을 검색하고 잘 찾아서 방문하면 된다.
찾아오는 길은 위에 수원지방법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하루 전에 경매가 취소 될 수 있으므로 법원 경매 홈페이지에서 경매가 진행되는 지 확인하고 방문하는게 좋다.
2.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 후기
성남지원은 남한산성입구역에서 바로 찾아갈 수 있다. 차량을 가져오면 주차가 힘드므로 대중교통을 타고 오는 것을 추천한다.
남한산성입구역 4번출구로 나오자 마자 맞은편에 법무사, 변호사 사무실이 많다. 4번출구로 나오면 살짝 뒤돌아 가야한다. 3번출구로 나오는게 나아 보인다.
수원지방법원 성남지원이 적혀있다. 살짝 오르막 길을 걸어 올라가야한다. 수원지방법원은 10시부터 경매를 진행한다. 다른 지역의 법원은 10:30분 진행 등 다양한데 미리 확인을 하고 방문해서 준비해야한다. (10시 부터 입찰표를 나누어 준다.)
차량이 벌써 만차이다. 차량을 가져오는 사람은 일찍오는게 좋다.
중요한 것은 성남지원은 은행이 우리은행이다. 법원은 보통 신한은행이 입점해 있으나 성남지원은 우리은행이 입점해 있다. 은행도 구석에 있고, 살짝 협소하다. 그래서 미리 방문해서 볼일을 보는게 좋다.
건물이 여러군데가 있는데 경매가 진행되는 장소는 제3 별관이다.
위 사진과 같이 제 3별관에서 경매가 진행되는 것을 확인하면 된다. 법원 안에서 진행은 사진촬영이 불가하고, 음식물 섭취가 불가능하다. 소란을 피워서도 안되고 엄중하게 진행이된다.
금일 경매에 참여하는 물건 번호를 확인하고 입찰하면 된다.
경매가 진행될 때 물건마다 입찰자의 이름을 불러준다. 그리고 최고가와 그 밑에 입찰한 가격을 알려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