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란 무엇인가? 재테크 뜻 부터 직장인 재테크 방법 추천

직장인이 출근하면서 재테크를 하는 상상을 한다.

1. 나만 재테크 안할 수 없지

2023년 요즘 사람들의 관심이 돈으로 많이 쏠리고 있다. 기사들도 돈 버는 얘기, 벼락부자되는 얘기, 돈 싹 날라가는 얘기 등등 자극적인 기사가 많기도 하다.

언제부터 였을까 ?

2018년 코인 부터 너도나도 투자 열풍이 쉽게 불었다. 쉽게 돈을 버니 나만 바보 되는것 같고, 몇명은 벌써 큰돈을 벌어 은퇴를 한다고 한다. 그래서 쉽게 관심을 갖고 또 쉽게 관심이 식곤했다.

그리고 2019년 말에는 코로나가 터지고, 주가가 폭싹 내려앉았었다. 전 세계가 양적완화정책으로 2020년 4월에는 주식 시장이 갑자기 크게 성장했다. 그 시기엔 아마 우리나라 전 국민이 주식에 관심을 갖고 투자했을 것이다. 우리엄마, 할머니까지 관심을 가졌으니 모두 관심을 가진게 맞다고 생각한다.

지금 가지고 있는 주식 앱을 열어 코스피, 코스닥 지수차트를 보면 바로 확인을 할 수 있다.

그리고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기 시작하더니 부동산이 갑자기 미친듯이 올랐다. 물론 정책적인 문제가 있을 수도 있지만 세계적인 추세로 보면 당연히 오르는 시기였다. 양적완화 자금이 부동산으로 흐르고 자산가치도 올랐으니까

2023년 현재는?

지금은 인플레이션이와서 금리가 점점 오르고 있다. 2023년 7월 27일 미국 연준은 또 금리를 올린다. 물가가 쉽게 잡히지 않나보다.

솔직히 모르겠다. 주식 시장이 열풍일 때는 너도나도 주식공부하고, 어느 주식이 가치가 있나 확인하고, 추천하고 그랬는데 이젠 금리가 올라서 자금이 주식 시장으로 가는 것 같지고 않다. 계속 보합인 상태고, 박스피에 갇혀있는 것 같기도 하다.

부동산도 마찬가지이다. 2022년 이후 가격이 쭉 떨어지더니 2023년 5월 쯤엔 살짝 반등되고 어떻게 진행 될지 지켜봐야 알것같다. 부동산과 연계된 일간지 신문기사들은 “부동산이 다시 오른다.”, “부동산 신고가!” 건설업계에 유리한 기사만 쓰고, 실질적인 내용이나, 가격이 떨어지는 현실에 대해서 적지 않는다. (오를때는 거의 매일 쓰더만)

부동산도 함부로 못 사겠고, 주식도 감이오지 않는다. 고민이다.

그래서 재테크에 대해서 공부하려 한다. 조금씩 돈을 모으고 투자하는 방법을 알아서 시장이 돌아가는 흐름도 알고, 투자도 제때하여 제태크를 하려한다.

2. 재테크란?

재테크란 무엇인가?

재테크만 들었을 때 영어인 줄 알았다. 하지만 영어쓰는 외국인에게 이 말을 쓰면 하나도 못 알아먹는다. 한자와 합성어 이기 때문이다.

재테크란 “財+Tech”이다.(표준국어사전 기준) 세세하게 풀어쓰면 “재무(財務)”와 영어 “technology”의 합성어 이다. (재무 테크놀로지)

시사상식 사전에는 financial technology의 준말이라고 나와있다.

재물 재 자에 영어로 Tech : 보유한 재물을 잘 관리하여 재산을 불리는 행위이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재 된 재테크 용어 기준

단어가 나온 기원을 보니 IMF시절 어려울 때 경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생긴 말이라고 한다.

저소비, 저성장시대에 기업들이 매출액 증가를 위한 영업활동만으로 자금조달이 되지 않아 영업 외에 활동에 관심을 갖고 투자, 배당과 이익을 얻는 활동을 했다고 한다.

IMF시절 부터 있던 단어이긴한데 생각해 보니 요즘에는 잘 쓰지 않는것 같다. 오히려 투자라는 말을 많이 쓰는데 고성장 시대에 돌입해서 그런듯 하다. 재테크는 소득, 지출, 저축 하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으니까. 그 당시에는 가계부도 많이 쓰고 돈을 절약하는 것도 재테크에 포함이 되었다.

그렇다면 현재 재테크 할만한 투자 종목들은 뭐가 있을까?

3. 재테크 종류

소득과 지출

소득을 늘리고 지출을 줄이는 것 역시 제태크이다. 생활비를 절약 함으로써 자금을 마련할 수 있다.

사회 초년생은 자금이 없기 때문에(물론 전부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지출을 줄이는 것도 큰 의미가 있다. 흔히들 말하는 씨드머니가 있어야 투자든 뭐든 할 수가 있다. 당장 먹고 살기에 돈을 다 써버리면 투자를 할 수가 없다. 부모님 집에 붙어 살든, 저축을 열심히 하든 3~5년 정도 돈을 모아서 씨드머니를 만들어야 한다.

투자

투자 대상이 참 많다.

일반 사람들이 쉽게 뉴스에서 접하고, 쉽게 다가갈 수 있는게 주식과 부동산이지만 더 큰 카테고리로 나눌수 있다.

  • 금융 : 예금, 주식, 펀드, 채권, ELS 등
  • 부동산 : 아파트, 빌라, 상가, 토지 등
  • 암호화폐 :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 원자재 : 석유, 금, 구리, 리튬 등

더 상세하게 나눌 수도 있다. 예를들어 주식은 반도체, 2차전지, 자동차, IT기업, AI기업, 방산 분야 등등 다양하게 세분화 하며 투자 할 수 있다.

그리고 요즘 많이 느끼는 거지만 거시경제에 따라 투자 할 대상들이 조금씩 달라진다. 물가가 오르고 금리가 오르면서 주식 뿐만아니라 안전한 곳에 분산투자를 하며 자산을 불려나가야 겠다는 생각이든다.

직장인으로써 재테크 자세

직장인으로서 직장일만 해도 바쁘고 정신이 없다. 직장인이 제대로 재태크를 할 수 있나도 모르겠다. 일하고 오면 쉬기 바쁘고 뇌를 좀 식혀줘야 다음날 일도 할수 있고, 또 일하고 집에 오면 방전되는데 재테크가 되나 싶다. 그래서 시간을 적게 투자하고, 핵심만 요약하며 이 블로그에 정리를 할 예정이다.

현재 세계, 한국의 경제 상황을 파악하고, 어떤 자세로 재테크를 해야할 지, 어떻게 투자를 해야할 지 하나씩 알아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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