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 뜻과 전망 (다세대, 다가구 주택, 연립주택 차이점과 특징)

빌라의 뜻과 전망

이제 아파트는 가격이 이미 너무 비싸다. 사람들 인식에서도 아파는 살기 좋은 곳이고, 원하는 집 이므로 앞으로도 가격 방어도 잘 될 것이다. 하지만 집을 사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항상 곤란하다.

이제 아파트를 사려고 하면 오르고, 돈을 또 모으면 오른다. 사람들이 아파트를 영끌해서 구입을 하니 아파트 가격도 그만큼 오르게 된다.

대한민국 국민 대부분 돈 모으면 아파트를 사려는 경향이 있다. 그리고 돈을 모았을 때 안정적인 투자처가 아파트라고 생각하고 있다.

이 인식이 바뀌지 않는 한 아파트 가격은 영원히 사람들이 영혼을 끌어모아 구입 할 정도의 가격으로 책정이 될 수 있다.

그럼 이제 집을 사려는 사람들은 어쩌나? 자연스레 빌라로 눈을 돌릴 수 밖에 없다. 지금이야 전세사기로 문제가 많고, 걱정도 많지만 차차 이미지를 바꾸어야 한다.

그리고 지금이 적기일 수 있다.

그래서 빌라가 무엇인지 알아봐야 한다.


1. 빌라의 뜻

빌라의 종류, 다세대, 다가구 주택 등 빌라 이미지

빌라의 의미는 무엇인가? 빌라는 공동주택의 한 종류이다. 공동주택은 한 건물에 여러 가구가 생활을 하는 것을 뜻한다.

아파트 역시 공동주택이다.

빌라는 4층 이하의 소형 공동주택을 뜻하는 말이다.
(서구권에서는 한국에서 생각하는 아파트를 빌라라고 한다.)

일반적인 사람들은 다세대주택, 다가구주택, 연립주택 건물을 통들어 빌라라고 칭한다.


2. 다세대 주택

영어로는 Townhouse라고 한다. 있어보인다.

주택으로 쓰는 한 동의 바닥면적의 합이 660㎡(200평)이하이고, 층수가 4층 이하의 공통주택을 말한다.

660㎡가 넘어가고, 4층 미만이면 연립주택으로 분류되고, 5층이 넘어가면 아파트로 분류된다.

대부분 엘리베이터가 없기 때문에 높은 층은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즘에 엘리베이터 설치하는 편이다.

다세대 주택이란? 다가구 주택과 차이점 비교

2-1) 특징

– 각 세대는 독립 된 소유권을 갖고, 구분 등기가 가능하다.
– 건축법상 연면적은 660㎡이하이다.
– 주로 도심에 위치해 교통과 생활 시설이 가깝다.
– 주차공간이 제한적이다.
– 관리가 분산되어 입주민 간 협력 필요하다.

2-2) 장점

아파트에 비해 굉장히 저렴하다. 분양을 받을 때고 저렴한 가격에 받을 수 있다. 또한 분양자는 대지권을 많이 받는다.

다세대 주택은 주로 도심지에 위치해 교통과 생활 시설이 가깝다.

소형 주택으로 세금혜택이 가능하다.

2-3) 단점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다. 또한 아파트처럼 중앙 관리 시스템이 없어 관리 문제가 발생 했을 경우 해결이 느릴 수 있다.

아파트에 비해 재산 가치 상승폭이 적어 매매로는 고민하는 사람이 많다.


3. 다가구 주택

공동주택의 종류(다가구 주택은 예외)

다가구 주택은 영어로 Multi-family house 이다.

다가구 주택은 공동주택이 아니라 단독주택이다. (공동주택인 다세대 주택과는 시작부터가 다르다.)

단독주택 자체가 공동주택과 반대되는 개념이다.

다가구 주택은 주택으로 쓰는 층수가 3개 층 이하여야 한다.(지하층/필로티 구조의 주차장은 제외)

주택으로 쓰이는 바닥면적의 합계가 660㎡ 이하여야 한다.

19세대 이하가 거주해야한다.

Leave a Comment